정치
당정청, 추석 민심·수해지원 적극 나서기로
입력 2010-09-27 01:30  | 수정 2010-09-27 01:32
정부와 한나라당은 추석 연휴 기간에 나타난 민심을 수렴하는 한편, 서울 등 수도권 집중 폭우 피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어제(26일) 저녁 청와대에서 만찬을 겸한 9인 회동을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치솟는 물가와 수해 등 성난 민심을 거론하며 정부가 앞으로 서민대책을 위한 적극적 역할에 더욱 나서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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