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도 베를린 동남부에서 폴란드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고속도로 교각에 충돌해 적어도 1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고 버스는 대부분 10대 청소년인 49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스페인 관광을 마친 뒤 폴란드로 돌아가던 도중 고속도로로 진입하던 승용차와 부딪힌 뒤 고가도로의 기둥에 충돌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사고대책 본부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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