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0-09-24 16:58  | 수정 2010-09-24 16:59
▶ 주요 고속도로 정체 다시 시작
뒤늦게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이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가 다시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24일) 하루 40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설악산 첫 서리…올가을 가장 쌀쌀
설악산에 올가을 들어 첫 서리가 내렸습니다.
지난해보다 11일이나 빠른 것으로, 전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 이산가족 실무접촉 '장소·규모' 논의
남북은 오늘 개성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을 가졌습니다.
상봉 장소와 규모를 둘러싸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 '총리 청문회' 야권, 공세 수위 높여
김황식 총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권의 공세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내정자는 청문회에서 모든 의혹이 해명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 맹공에 움찔…일, 중국인 선장 석방
일본 정부가 센카쿠 열도를 침범했다는 이유로 구속했던 중국인 선장을 석방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잇단 강경대응에 일본이 한발 물러섰습니다.

▶ 코스피 1,840 돌파…또 연중 최고치
주식시장이 추석 연휴 휴장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840선을 넘어서며 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서민이 수입차 보험료 대납 '논란'
자동차 보험료 인상의 결정적 원인이 수리비가 비싼 수입차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민들이 부자들의 보험료를 대신 내주는 셈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사교육비 많을수록 내신등급 높아져
사교육비가 증가할수록 내신등급이 높아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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