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키 작아 회원 가입 불가" 인권 차별
입력 2010-09-15 21:35  | 수정 2010-09-16 04:52
국가인권위원회는 단지 키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결혼정보회사가 가입을 거부한 것은 차별이라며 해당 업체에 관행을 개선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특정 조건만으로 회원가입을 제한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개선 권고를 받은 업체들은 여성들이 키가 작은 남성을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165cm 이상의 남성만 회원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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