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의 당 대표자회와 관련한 특이동향이나 개최가 확인된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44년 만에 열리는 당 대표자회는 노동당 지도부 개편과도 관련이 있는 중요한 정치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연히 정부도 관심을 갖고 지금까지 지켜봐 왔다"며 "앞으로 관련 동향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 당 대표자회를 9월 상순에 소집한다고 발표했으나, 개최와 관련한 보도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 박호근 / rootpar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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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연히 정부도 관심을 갖고 지금까지 지켜봐 왔다"며 "앞으로 관련 동향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 당 대표자회를 9월 상순에 소집한다고 발표했으나, 개최와 관련한 보도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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