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억 원대 금은방 털이범 검거
입력 2010-09-15 13:58  | 수정 2010-09-15 14:07
전북경찰청은 금은방에서 1억 원어치 귀금속을 턴 혐의로 45살 공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공 씨가 지난 2월 전주시 모 금은방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반지와 금목걸이 등 귀금속 1억 원어치를 털어 내연녀와 함께 처분하다가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씨가 처분하고 남은 귀금속과 현금을 공개하는 한편 이 사건을 전후해 공씨가 차량 3대를 턴 사실을 확인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심회무 기자 / shim2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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