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원장 "신한사태 책임 묻겠다"
입력 2010-09-15 10:28  | 수정 2010-09-15 11:51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최근 신한금융지주 사태와 관련해 적절한 시기에 문제를 일으킨 사람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이코노미스트 콘퍼런스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대표적인 금융회사가 이번 문제를 사회적인 문제로 만들었다는 점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구체적인 조사 시기는 좀 더 상의해 봐야 한다며 명확한 시점을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