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철수' 리비아 외교관, 서울 복귀 가능성
입력 2010-09-15 09:52  | 수정 2010-09-15 11:04
한국과 리비아의 외교적 마찰로 지난 6월 영사업무를 철회하고 본국으로 떠났던 주한 리비아경제협력대표부 직원들이 중국 베이징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베이징 리비아 대사관에 체류하며 복귀 시점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 9일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이 끝남에 따라 조만간 서울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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