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미국 앨라배마에 가공센터 준공
입력 2010-09-15 09:30  | 수정 2010-09-15 09:31
포스코가 미국에 가공센터를 준공하고 북중미 지역에 대한 자동차 강판 공급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포스코는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인근에 총 1,900만 달러를 투입한 자동차 강판 전문 가공센터를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연간 12만 톤 생산능력을 지닌 이번 가공센터 준공으로 멕시코의 푸에블라와 산 루이스 포토시 가공센터 2곳과 알타미라 물류기지 등을 잇는 북중미 지역 자동차 강판 공급체제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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