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 "신세계, 매출 감소 우려"
입력 2010-09-15 08:55  | 수정 2010-09-15 08:56
미래에셋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최근 음식료품 가격 상승 압력에 따른 매출 감소가 우려된다면서 목표가를 71만 원에서 68만 원으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할인점 매출의 절반가량이 식품류에서 창출된다"면서 "과거 사례를 보면 5% 이상 물가 상승 시 고객 숫자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희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이 시장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온라인 사업도 계속 손실을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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