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림-양계농가, 상생협약서 체결
입력 2010-09-15 08:07  | 수정 2010-09-15 08:11
국내 최대 닭 가공업체인 하림과 사육농가들이 14일 상생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하림 이문용 대표와 사육농가협의회 장창훈 대표는 협약서를 체결하고 병아리와 사료 등 원자재 품질 향상, 축사 시설의 증·개축 등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서는 하림과 계약한 260여 사육농가가 상호 협력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2015년까지 사육 농가의 연 평균 조수익이 1억5천만원에 도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려는 것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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