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0-09-14 16:40  | 수정 2010-09-14 18:40
▶ 신한금융 이사회 개최…후폭풍 우려
경영진 간에 극심한 내분 사태를 겪고 있는 신한금융이 현재 이사회를 열고 있습니다.
회의 결과에 따라 라응찬, 이백순, 신상훈 등 경영진 3인방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 라응찬 차명계좌 수사 재개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의 차명계좌 논란에 대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내사가 종결된 지 1년 3개월 만입니다.


▶ 천신일 회장 자녀에 주식 반값 매각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인 임천공업이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자녀들에게 주식을 반값에 매각한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헐값 매각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12월부터 모든 사업장 퇴직급여 적용
오는 12월부터 4인 이하 사업장의 근로자들에게도 퇴직급여제도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4인 이하 사업장 종사자 백만 명과 임시·일용직 종사자 50여만 명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간 총리, 오자와 누르고 재선 성공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오자와 이치로 전 간사장을 큰 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선거에 패배한 오자와 전 간사장의 행보에 따라 정계개편이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 금융자산 사상 첫 1경 돌파
국내 금융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1경 원을 돌파하며 연간 GDP의 9배에 달했습니다.
금융자산이 예금 등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현상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자동차 보험료 한 달 만에 또 인상
자동차 보험료가 이달에 이어 다음 달에 또 오릅니다.
보험료 추가 인상을 최소화하겠다는 약속을 보험사가 스스로 한 달 만에 뒤집었다는 지적입니다.

▶ 개성공단 체류인원 200~300명 확대
통일부는 개성공단 체류인원을 현재 600명 정도에서 800~900명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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