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국내·외 마케팅에 유네스코 로고 사용
입력 2010-09-14 16:29  | 수정 2010-09-14 18:40
서울시가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국내외 마케팅에 '유네스코'라는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선정을 계기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이런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선 지난 7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베를린 등에 이어 세계 8번째 디자인 창의도시로 공식 선정됐습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각 도시의 문화자산과 잠재력을 특화시켜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디자인, 문화, 음악, 공예 등 7개 분야에 25개 도시가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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