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레일, 추석연휴 특별수송대책 마련
입력 2010-09-14 15:11  | 수정 2010-09-14 18:35
코레일은 추석명절을 맞아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리고 안전 점검에 나서는 등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18∼26일을 '대 수송 기간'으로 정해 KTX 135회, 새마을·무궁화호 162회 등 297회의 열차를 증편해 운행합니다.
이번 특별증편으로 총 열차 운행횟수는 평상시 5천440회에서 5천737회로 5.4% 늘게 됩니다.
또 수도권 전철은 귀경객이 집중되는 오는 22∼23일에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심야 열차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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