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필요 시 신상훈 실명제 위반 조사"
입력 2010-09-14 13:56  | 수정 2010-09-14 18:35
금융감독원은 필요하면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의 금융실명제법 위반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주재성 부원장보는 기자들과 만나 "검찰 수사 결과를 보고 필요하다면 11월 신한금융에 대한 종합검사 때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한금융 사태를 계속 지켜볼 것이냐고 묻자 당국이 개입할 상황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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