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인성 치매 혈액검사로 진단
입력 2010-09-14 11:25  | 수정 2010-09-14 19:50
노인성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텍사스 공대 보건과학센터의 시드 오브라이언트 박사는 노인성 치매 환자의 혈액에 나타나는 근거를 바탕으로 정확도 91%의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검사법을 이용해 치매 여부를 치매 환자의 80%까지 가려낼 수 있고, 여기에 연령과 교육수준 같은 다른 정보를 추가하면 정확도는 94%까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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