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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용산개발 사업 참여
입력 2010-09-14 10:21  | 수정 2010-09-14 18:30
삼성물산이 포기한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 사업에 LG그룹 계열의 IT 서비스 업체인 LG CNS가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출자사 모임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5,000억 원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 빌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LG CNS를 참여시키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LG CNS의 사업참여는 500억 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조건 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 사업이 표류하게 된 핵심 원인인 지급보증 조건에 대해 수용의사를 밝힌 곳은 기존 출자사를 포함해 LG CNS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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