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 세계 유명 셰프 초청 요리강좌
입력 2010-09-14 08:56  | 수정 2010-09-14 18:27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국내외의 유명 셰프들이 강사로 나서는 '스타셰프 마스터클래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의 조르디 로카를 비롯해 프랑스 미셸 트와그로, 이탈리아 루이지 비아제토, 한국 입양아 출신인 벨기에의 상훈 드장브르 등 여행안내서 '미슐랭 가이드'가 부여하는 '미슐랭 스타'를 받은 해외 셰프 7명이 초청됐습니다.
선재 스님을 비롯한 국내 셰프 3명도 강의에 나서는데, 이들은 유기농 계절 요리와 사찰음식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좋은 식재료 선택, 조리 방법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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