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디파트너, 치아줄기세포 보관사업 진출
입력 2010-09-14 08:56  | 수정 2010-09-14 18:27
예치과네트워크의 계열사 메디파트너는 치아줄기세포은행 바이오이든과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치아줄기세포를 배양하고 보관하는 치아줄기세포은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치아줄기세포는 6~13세에 빠지는 아이들의 젖니에서 추출하는데 심장, 연골, 근육 등의 조직에 근본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메디파트너는 국내 치과에서 치아를 뽑은 즉시 48시간 내 줄기세포를 추출한 다음 충분한 배양과 보관과정을 거쳐 유사시 손상된 부위의 치료에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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