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박물관’ 이소라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실연박물관’ |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실연박물관’ 6회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성종이 사연자로 출연한다.
이날 성종은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이 ‘실연박물관’이다. 주변에서 ‘레몬사탕’과 실연하라고 하셔서 나왔다”라고 운을 뗀다.
과거 성종은 한 어린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김유정에게 “생각이 많을 땐 레몬사탕이지”라는 대사를 건네 아직까지 ‘레몬사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그는 이소라를 상대로 29살 버전의 레몬사탕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최근 댄스곡을 발매한 성시경과 ‘I Love You’ 춤을 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