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 케노비 이완 맥그리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19일 오전 디즈니+ ‘오비완 케노비’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완 맥그리거와 데보라 초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완 맥그리거는 “모든 캐릭터들을 좋아핸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7살이었는데, 그 당시 레이아 공주와 사랑에 빠졌다”라며 “당시 피규어를 가지고 있을 정도”라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오비완 케노비’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리미티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사랑받은 최고의 시리즈 ‘스타워즈’ 속 전설적인 캐릭터 ‘오비완 케노비’와 이를 연기한 이완 맥그리거의 귀환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