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 케노비 이완 맥그리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19일 오전 디즈니+ ‘오비완 케노비’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완 맥그리거와 데보라 초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완 맥그리거는 “다시 한 번 컴백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오리지널 배우와 비슷한 연령대가 되다 보니 더 만족감이 있다”라며 “나의 버전을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어 배우로서 만족감이 크다”라고 전했다.
‘오비완 케노비’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리미티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사랑받은 최고의 시리즈 ‘스타워즈’ 속 전설적인 캐릭터 ‘오비완 케노비’와 이를 연기한 이완 맥그리거의 귀환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