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기부 사진=DB(김원효) |
김원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날 나를 태어나게 해주신 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을 생각하다~ 우리 아버지를 잠시나마 이식수술로 새로운 생명을 갖게 해주셨던 양산부산대학병원에 소액이지만 기부를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제가 평소에는 어디 단체에 기부를 잘 안 하고 김원효의 투명한기부로 직접 도와드리는 걸 했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했다”며 “더 열심히 벌어서 더 많이 나누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오늘도 내일도 늘 파이팅”이라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하 전문.
열심히 일하고 기분좋게 기부하고~^^
생일 날 나를 태어나게 해주신 아버지에게 감사한마음을 생각하다~
우리 아버지를 잠시나마 이식수술로 새로운 생명을 갖게 해주셨던 #양산부산대학병원 에 소액이지만 기부를 했습니다.
제가 평소에는 어디 단체에 기부를 잘 안하고 #김원효의투명한기부 로 직접도와드리는걸 했었는데 이번에는 요?箚� 했습지요.
저에게 많은 힘을 주시고 기부에도 힘을 써주신 많은 #팬분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벌어서 더 많이 나누겠습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