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자식의 일거수일투족이 부모의 얼굴이 된다는데?!
자식이 내 얼굴이다?
-자식의 결혼식은 부모 얼굴의 집대성이다?
정주리! 결혼식을 3번이나 올린 이유가 있다?! “한 남자랑 했지?”
남능미! 노총각 아들의 결혼 소식을 가까운 지인들도 몰랐다?! “왜 연락 안 했어?"
최홍림! 탐탁지 않았던 사위가 결혼식 이후로 자랑하고 싶은 사위가 됐다?! "재석이가 왔어요"
유하나! 결혼식을 성대하게 올렸지만 비싼 계산서만 남았다?! "해보니까 너무 비싸"
-자식이 잘돼야 부모 얼굴이 산다 VS 버젓한 부모가 자식의 얼굴이다.
정주리! 사귀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 "나 남자 있어"
이혁재! 부모님께 효도하려다 카드빚만 늘었다?! "500만 원 결제 완료되었습니다"
유하나! 연예인 아는 척하는 엄마 때문에 창피하다?! "수홍이는 언제 결혼한다니? 혁재는 괜찮대?"
이성미! 아버지는 이사 갈 때마다 나의 유명세를 이용한다?! "깎아주이소"
-잘난 사위가 부모의 얼굴이다 VS 잘난 며느리가 부모의 얼굴이다.
유하나! 친정아버지가 처음 보는 사람한테 말을 거는 이유가 있다? “이용규 선수가 제 사위입니다”
이혁재! 장모님의 지인과 쓸데없는 신경전을 벌이다?! “저 사람 사촌 동생이 김용만이야”
최홍림! 동네 사람들에게 나쁜 이미지로 각인되다?! “처갓집 돈 노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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