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녀 현빈이와 손자 두빈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유재열 씨, 김순식(56) 씨.
노후를 준비하며 살 나이에 얻은 손녀, 손자이지만 친자식 키우는 것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며 키웠습니다.
아이들은 커 가는데 형편이 받쳐주질 못하니 재열 씨는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함께 한숨이 늘어갑니다.
쉴 새 없는 고난과 역경에 눈물이 마를 새 없지만 함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버티며 살아가는 재열 씨 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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