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에 대한 간첩죄 기소 가능성에 대해 반대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위키리크스를 기소하지 마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위키리크스가 아니라 미국의 기밀을 누출한 사람을 처벌해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또 "미 정부는 스파이가 아닌 사람, 기밀 준수에 대해 법적으로 구속돼 있지 않은 사람을 기소할 권리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싱턴포스트는 '위키리크스를 기소하지 마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위키리크스가 아니라 미국의 기밀을 누출한 사람을 처벌해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또 "미 정부는 스파이가 아닌 사람, 기밀 준수에 대해 법적으로 구속돼 있지 않은 사람을 기소할 권리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분야별 인기뉴스
-
03:15
-
01:40
-
01:45
-
-
02:05
-
-
-
01:31
-
00:59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