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을 완료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6일) 이 같이 공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22대 국회에서 지역구 당선인 90명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 18명을 더해 총 보유 의석수 108석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 중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됐던 서미화, 김윤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하면서, 민주당은 지역구 161석에 비례대표 10석까지 모두 171석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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