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엄지의 제왕’ 전문의가 양배추와 레드와인을 끓인 ‘양배추 후끈차’가 겨울철 체온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된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겨울철 면역력에 도움 주는 음식을 소개했다.
이날 안지현 전문의는 “겨울철 떨어진 체온을 올리려면 면역력부터 지켜야 한다.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체온이 떨어지면 정상체온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며 “몸 상태에 다라 예고 없이 저체온증이 찾아올 수 있다”고 위험성을 알렸다.
이어 “체온과 면역력은 떼려야 뗄 수 없다. 함께 올리기 위해선 몸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세포를 깨워야 한다. 그 세포의 정체는 미토콘드리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면역력을 지키고 체온을 올리는 특별한 음식을 소개했다. 이는 ‘양배추 후끈차’.
전문의는 “핵심 재료는 양배추다. 붉은빛을 내는 건 와인이다. 하루 한 잔 따끈하게 마시면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11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겨울철 면역력에 도움 주는 음식을 소개했다.
이날 안지현 전문의는 “겨울철 떨어진 체온을 올리려면 면역력부터 지켜야 한다.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체온이 떨어지면 정상체온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며 “몸 상태에 다라 예고 없이 저체온증이 찾아올 수 있다”고 위험성을 알렸다.
이어 “체온과 면역력은 떼려야 뗄 수 없다. 함께 올리기 위해선 몸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세포를 깨워야 한다. 그 세포의 정체는 미토콘드리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면역력을 지키고 체온을 올리는 특별한 음식을 소개했다. 이는 ‘양배추 후끈차’.
전문의는 “핵심 재료는 양배추다. 붉은빛을 내는 건 와인이다. 하루 한 잔 따끈하게 마시면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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