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화유기’ 장근석이 공작으로 등장해 차승원과 개그 케미를 펼쳤다.
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우마왕(차승원 분)와 공작(장근석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공작은 우마왕에 찾아갔다. 공작은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을 잡아왔다며? 내 한입 얻어먹으러 왔네”라고 말한다.
이에 우마왕이 “해외 촬영 중 아니었나?”라고 묻자 공작은 “시간이 없네 스태프, 딱 한 입만 먹고 가겠네”라며 부탁했다.
그러자 우마왕은 “삼장을 요리해서 나눠먹을 계획은 없네. 돌아가”라고 이야기 했지만 공작은 “혼자 드시겠다? 그래. 마왕 혼자 다 먹어. 나만 한 입 줘”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작이 “마왕. 내 기력이 예전같이 않아. 깃털도 푸석푸석하고”라며 부연하자 우마왕은 “내가 제일 아끼는 건데 이거 먹고 돌아가”라며 청포도맛 사탕을 쥐어줘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우마왕(차승원 분)와 공작(장근석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공작은 우마왕에 찾아갔다. 공작은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을 잡아왔다며? 내 한입 얻어먹으러 왔네”라고 말한다.
이에 우마왕이 “해외 촬영 중 아니었나?”라고 묻자 공작은 “시간이 없네 스태프, 딱 한 입만 먹고 가겠네”라며 부탁했다.
그러자 우마왕은 “삼장을 요리해서 나눠먹을 계획은 없네. 돌아가”라고 이야기 했지만 공작은 “혼자 드시겠다? 그래. 마왕 혼자 다 먹어. 나만 한 입 줘”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작이 “마왕. 내 기력이 예전같이 않아. 깃털도 푸석푸석하고”라며 부연하자 우마왕은 “내가 제일 아끼는 건데 이거 먹고 돌아가”라며 청포도맛 사탕을 쥐어줘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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