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한마디로 시세대로 분양가를 정할 수가 없습니다.
택지비와 건축비를 합친 금액을 넘지 못하거든요.
정부는 시세의 70~80% 수준에서 분양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라는 강동구 둔촌주공의 경우 주변 시세가 3.3㎡에 4천만 원대인데 2천 5백만 원까지 분양가가 내려갑니다.
전용 84㎡, 34평은 4억 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기대됩니다.
'로또 분양'이라는 말이 또 나올 법하죠.
그래서 정부는 먹튀를 막기위해 최대 10년동안 팔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분양가가 낮아지는 건 결국 기존 조합원들 부담이 늘어난다는 뜻이어서 재건축 단지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한마디로 시세대로 분양가를 정할 수가 없습니다.
택지비와 건축비를 합친 금액을 넘지 못하거든요.
정부는 시세의 70~80% 수준에서 분양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라는 강동구 둔촌주공의 경우 주변 시세가 3.3㎡에 4천만 원대인데 2천 5백만 원까지 분양가가 내려갑니다.
전용 84㎡, 34평은 4억 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기대됩니다.
'로또 분양'이라는 말이 또 나올 법하죠.
그래서 정부는 먹튀를 막기위해 최대 10년동안 팔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분양가가 낮아지는 건 결국 기존 조합원들 부담이 늘어난다는 뜻이어서 재건축 단지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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