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정릉천 일대 2.1km 구간을 내년 상반기까지 자연이 어우러진 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어제(27일) 오후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정릉천은 물 27,000t이 추가 공급돼 수심 30~50cm로 어린이들의 물놀이가 가능한 친수 공간이 됩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사람은 아이였을 때 놀았던 기억이 뚜렷이 남는다. 수변 공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idc@mbn.co.kr]
어제(27일) 오후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정릉천은 물 27,000t이 추가 공급돼 수심 30~50cm로 어린이들의 물놀이가 가능한 친수 공간이 됩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사람은 아이였을 때 놀았던 기억이 뚜렷이 남는다. 수변 공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idc@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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