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자와 "재일교포 참정권 곧 좋은 결과 있을 것"
입력 2009-11-12 19:01  | 수정 2009-11-12 20:58
일본 민주당 오자와 이치로 간사장은 재일교포의 참정권 부여 문제에 대해 "정부 입법으로 시행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곧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자와 간사장은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의 면담에서 "민단 측과 총선 전에 약속했는데,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일 관계와 관련해 "정상 간의 만남이든 특사를 파견해서든 북일 관계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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