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화웨이, 첫 5G폰 `메이트20X` 출시…100만대 예약
입력 2019-08-16 13:30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화웨이가 16일 중국 시장에 5G 스마트폰 '메이트20X 5G' 판매를 시작했다. 화웨이가 자국에서 5G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신경보에 따르면 메이트20X 5G는 예약 대수는 전날까지 100만대가 넘었다. 출고가는 6199원(약 106만원)이다.
당초 1만위안을 넘을 것이라는 시장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다.
화웨이에 앞서 ZTE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5G 스마트폰을 내놓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