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생 정보마당' 남녀노소 입맛 사로잡은 누드갈비…신비로운 버섯도 등장
입력 2019-04-18 08:35  | 수정 2019-07-17 09:05
어제(17일) MBN '생생 정보마당' 370회가 방송됐습니다.


700도 이상의 고온에서 불꽃으로 굽는다는 '누드 갈비'가 소개됐습니다.

누드 갈비집 사장님은 연매출 7억원에 이르는 신흥 부자라고 하는데요.

이 집의 맛의 비밀은 기름기는 쪽 빼고, 육즙은 살아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손으로 잡고 뜯어먹기 좋게 나온 누드 갈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맛도 좋고 모양과 색깔도 먹음직스러워 미각을 자극했습니다.

또한 10여 가지의 한약 재료를 넣은 간장을 숙성시켜 만든 돌게장도 소개됐습니다. 손님들은 '인생 게장'이라며 극찬했다고 하는데요. 간장 양념 뿐만 아니라, 양념게장까지!

최근 유행세를 타고 있는 게장 열풍에 생생 정보마당도 가세했습니다. 게장은 불변의 밥도둑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꼬마 아이가 주부들도 쉽지 않은 빨래하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이 소년만의 간단한 빨래 레시피가 있었는데요. 하얀 옷에 뭍은 얼룩도 잘 빠지게 하는 세탁의 공식이 공개했습니다.

또 바로 직접 만드는 '우리집 맞춤 천연세제' 등 살림꾼들의 이목을 확실히 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산에는 신비로운 버섯이 난다고 했습니다. 아직 눈이 서린 산마루에서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무려 수십년 동안이나 자작나무 수액을 먹고 자란다는 '종말굽버섯'이었습니다. 이 버섯은 먹는 산소라고도 불리며, 유기 게르마늄 함량이 인삼의 7배나 됩니다.

베테랑 약초꾼도 찾기 어렵다는 이 버섯을 추적해봤습니다.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급변하는 이슈와 트렌드들을 모아볼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 10시 40분 생방송으로 방송됩니다. 각 요일마다 트렌디하고, 스마트하고, 젊어지고, 부자가 되는 기적의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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