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는 자연인이다' 12년 간 굼벵이를 챙겨 먹는 자연인의 사연은?
입력 2019-03-20 15:42  | 수정 2019-03-20 15:47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MBN

오늘 밤 9시 50분에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산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자연인, 배선태 씨를 만납니다.

찬란한 봄 기운이 내려앉은 광활한 대자연 속. 생명의 기운이 감도는 산길을 걷던 중 한 남자와 마주칩니다.

열심히 땅을 파고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수상한데... 그의 손에 든 건 무엇일까요?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MBN

정체는 바로 꿈틀거리는 굼벵이! 배선태 씨는 하루 세 마리씩, 굼벵이를 챙겨 먹는 자연인입니다.

그가 산에 들어온 후로 12년 간 실천해 온 건강 비법이라는데요.

복잡하고 신경 쓸 일 많았던 도시 생활을 뒤로 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산에 오기까지, 과연 그에겐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MBN

산전수전 겪으며 살아온 지난날은 잊고, 산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자연인 배선태 씨!

그의 이야기는 오늘밤 9시 50분에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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