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대한통운, '캐리어 배송서비스'로 일자리 창출
입력 2019-02-12 23:50  | 수정 2019-02-13 17:48
CJ대한통운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인천광역시와 계양구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진, 스마일시스템과 함께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외여행객 여행가방 당일 배송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숙소와 공항으로 여행가방이나 짐을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한국 관광을 위해 공항으로 입국하거나, 해외로 출국하는 관광객들이 무거운 캐리어로 인해 겪어야 했던 불편을 덜 수 있을 전망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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