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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구구단, WKBL 올스타전 장충체육관 달군다
입력 2018-12-31 16:56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오는 1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인기 가수 축하 공연과 대박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마련됐다.
우선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초청 가수로 나선다.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는 올해 중독성 강한 댄스곡 뿜뿜과 BAAM을 연속 히트 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매김하였고, 2016년 데뷔한 걸그룹 구구단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 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메인경기 하프타임 축하공연 무대를 꾸미며, 장충체육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을 예정이다.
오직 올스타전을 위한 대박 경품 추첨과 푸짐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료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자동차 한 대를 경품 추첨으로 제공하며, TV, 건조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도 경품으로 내걸고 올스타전을 찾는 팬들을 맞이한다.
2019년 신년을 맞이하여 입장 관중 전체를 대상으로 떡을 증정하고, 선착순 1500명에게 고급 무릎 담요를, 2000명에게 올스타전 특별 초콜릿을 제공한다. 어린이 입장 관중선착순 1500명에게는 황금 돼지 저금통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무선 청소기, 호텔숙박권, 도미노피자, 커피 음료 등의 푸짐한 선물들도 쏟아진다. 관중 입장은 오후 12시 부터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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