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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함덕주, 마무리 좋았다` [MK포토]
입력 2018-07-22 21:1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후랭코프의 6이닝 1실점의 호투와 7회에 터진 박건우의 역전타를 앞세워 6-1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LG전 10연승과 동시에 5연승을 질주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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