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누다(KANUDA), 수면건강 위한 올바른 베개 사용법 소개
입력 2016-11-30 17:52 


지난 29일 가누다(KANUDA) 개발자 등 3인의 수면 전문가가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수면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는 수면의 질과 양을 향상시키는 방법, 좋은 수면도구 선택 등 양질의 수면에 관한 모든 것을 파헤쳤다.

수년째 ‘기능성 베개를 생산하는 가누다(KANUDA)의 연구 소장인 김희수 소장은 "베개 사용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면서 베개 사용법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함께 출연한 수면 전문가들도 "베개는 몸이 수평을 이루게 해야 하는 것으로 바로 누웠을 때는 허리베개를 받치고 자는 것이 편안한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같은 이유로 옆으로 돌아누웠을 때에도 머리와 척추가 수평을 이뤄야 하며, 엎드려 자는 경우 허리에 불편함을 줄 수 있어 엉덩이 아래 베개를 괴어 허리 불편함을 줄여줄 것을 조언했다.


한국인은 일반적으로 수면 중 60회~70회를 뒤척이게 되는데 이때 바뀌는 자세에 따라 베개를 베거나 괴어 주기가 어렵다면 기능성 베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소개됐다.

지나치게 높은 베개는 목뼈가 틀어질 수 있으니 자신의 신체에 꼭 맞는 기능성 베개나 침구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올바른 자세 유지뿐 아니라 수면 자세 교정에도 좋다.

이날 김희수 연구소장이 개발한 가누다(KANUDA)는 물리치료의 고급기법인 도수치료기법이 베개에 적용되어있어 편안한 수면을 돕는 동시에 입체적인 구조설계로 베고 누웠을 때 자연스럽게 목을 C자형 커브로 유도한다.

이러한 기능들로 가누다(KANUDA)는 물리치료사협회의 공식 추천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가누다(KANUDA)를 개발한 김희수 연구소장은 뛰어난 품질의 제품 개발 업적을 인정받아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8회 신지식인 수상식에서 특허분야 신지식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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