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복귀 후 어시스트만 5개, 토트넘 32강에 큰 기여

손흥민 복귀 후 어시스트만 5개, 토트넘 32강에 큰 기여



트넘의 UEFA 유로파리그 순항에는 손흥민의 공격 기여가 큰 힘이 됐습니다.

토트넘은 11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 구장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6차전 AS 모나코와 홈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부상 복귀 후 아직 골은 없지만 어시스트 5개를 기록하며 팀의 무패행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만 2골과 도움 4개를 올렸는데, 도움 부문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유로파의 사나이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미 32강 진출을 확정했던 토트넘은 라멜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대 1로 이겨 4승 1무 1패,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