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해진과 차승원은 16년 지기 친구, 그들의 과거는 어땠을까?
입력 2015-03-09 10:36  | 수정 2015-03-09 13:30
사진=MBN




'차줌마'와 '참바다'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차승원과 유해진. 그들의 과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두 사람이 16년 지기 절친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어린 시절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주유소 습격 사건'이라는 영화부터였습니다.

당시 차승원은 폭주족 역할로 운전하는 팔만 잠깐 출연한 것이 전부이지만 두 사람은 힘든 단역 시절부터 만나 그 우정이 끈끈하게 이어졌다고 합니다.


'국경의 남쪽에서'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다시 만났고, 후에 '이장과 군수'에서는 두 주연으로 등장해 본격적인 콤비로 활약했습니다.

유머러스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진지하고 무덤덤한 성격의 유해진이기에 대화를 걸고 장난치는 것은 항상 차승원쪽이라고 합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주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평소 외모로 인한 오해로 생긴 유해진의 다양한 일화와 함께 차승원의 무명 시절의 이야기도 다뤘습니다.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