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대통령 "한미 FTA체결에 최선"
입력 2006-11-30 11:37  | 수정 2006-11-30 11:37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 협정은 충분한 검토와 사전 준비를 거쳐 시작한 것이라며 한미 FTA 협상이 조속히, 그리고 반드시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농업과 같이 어려움을 겪게 될 분야에 대해서는 각종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고, 추가적인 보완대책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미 FTA는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면서 세계최대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하고,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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