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당 '박근혜-신천지 연관설' 김용민 고발
입력 2012-12-13 17:56 
새누리당은 신천지와 박근혜 후보가 연관이 있다며 트위터에 글을 남긴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 김용민 씨를 오늘(13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김 씨가 선거를 앞두고 박 후보에 대한 반감을 일으키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김 씨를 서울 남부 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지난 11일 나꼼수에서 박 후보가 1억 5천만 원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김어준 씨와 주진우 기자를 함께 검찰에 고발했다고 말했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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