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입니다.
내년 부동산 가격이 올해보다 상승폭이 둔화하며 안정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2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 에서 내년도 주택 매매가격이 수도권은 3%, 지방은 1% 정도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2%대의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유세 인상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담, 가계 대출 규제 등이 가격 상승세 둔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매수자들도 집값 상승으로 인한 부담감과 자금조달 문제, 3기 신도시 공급 기대감 등으로 부동산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다만, 전셋값은 전국적으로 6.5%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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