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서울의 아파트 매수심리가 다시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조사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7.7을 기록했습니다.
전 주 대비 2.6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시장에서 아파트를 매수하려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매매수급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서울은 올해 초 3기 신도시 공급 대책 발표 후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 아래로 잠시 떨어졌다가, 4월부터는 다시 기준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