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회 미리보기>
<잘 먹고 잘사는 법! 오 마이 유전자>
7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우와 성우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천의 목소리 성우 김기현!
181cm 키에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김기현이
아무리 바빠도 운동은 게을리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하나뿐인 아내와 가족 때문이라는데..
15년 전 대장암 판정 후 폐까지 전이돼 큰 수술을 받은 아내를 지켜내기 위해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김기현!
그 뒤로부터 부부가 함께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데
더군다나 아내가 당뇨병 가족력까지 있어
혈당 관리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과연 외조의 왕 김기현이 아내의 건강을 챙겨주는 방법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함께 김장에 나선 부부!
특히 당뇨병 예방을 위해 아내만의 비법으로 김장을 한다고 하는데!
맛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김장 재료 대공개!
아내의 대장암 판정, 당뇨병 가족력으로 걱정인
성우 김기현 부부의 현재 건강 상태는?
<1% 건강기밀! 나는 건강인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당뇨병 사망자 수 400만 명.
국내에서도 당뇨병 환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선 상황!
소리 소문 없이 발생하는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망막병증, 관상 동맥 질환, 족부 괴사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해
생명까지 위협하기 때문이다.
특히,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겨울철에는
당뇨병 발병 위험 및 사망률 또한 높아질 수 있다는데...!!
침묵의 암살자로 불리는 당뇨병인 만큼,
겨울철 정상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거 이유 없는 피로감과 무기력증, 극심한 감정 기복이 자주 찾아왔다는 건강인.
심지어 시도 때도 없는 목마름과 허기 증상,
그리고 무엇보다 단 음식이 계속해서 당겼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병원 검진 결과,
공복 혈당 수치가 140mg/dL을 웃돌며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것이다.
당뇨병 진단 후, 앞으로 혈관 질환으로 고생할 거라는 생각에 두려웠다는 건강인.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부모님이 혈관 질환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시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던 당사자이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자신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한다.
부모님처럼 고생하지 않고,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혈당 관리에 돌입했다는 건강인.
부단한 노력을 한 결과, 현재 당뇨병 약을 먹지 않고 정상 혈당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중!
당뇨병을 극복한 건강인의 1% 건강기밀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전 국민 건강 프로젝트 14일의 도전! 체인지업>
현재 국내 환자가 5백만 명에 이르는 ‘국민병’ 당뇨병!
특히,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심근경색, 뇌출혈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인데!!
끔찍한 합병증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당뇨병에서 벗어나기 위한 14일의 도전,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