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목소리 내몸이 다 아파지는 느낌.
심형탁 게이같음.
그 외계어노래 몇년째우려먹는지
또 들을때 토나옴.
악어고뭐고 에벌레고 소리지르고 실신하려하고,
정육점에서도 고기달라고하고 써는모습보면 소리지르고 기겁할까
생닭손질은 하면서 오바는 왜케 떨어대는지.
에벌레같은거 맛없는거 알아도 김병만보면 나도 한번먹어보고싶고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심형탁은 내입에서도 똥맛이 느껴지는듯 하고 구역질나고 보는사람도 같이 불편하게 만듦.
최소한 음식이라도 좀 즐길줄 아는 사람으로 섭외바람.
몇년전 오지고부터 빠짐없이 시청중인데 아마존편은 너무 재미없네요.
원주민생활에서 음식과 문화를 같이 겪는것을 보고 우리도 신기해하고
또 그들을 한국에 데려와서 그사람들이 처음 접하는것들에 대해 신기해하는걸 보고 우리도 재미를 느끼며
같이 즐기는걸 보는 재미인데
별로 신기해하지도 않는 리액션없는 할머니와 옆집아저씨 데려다놓고 뭘사줘도 감자가 최고라고 음식가리고 어딜가도 무서워하고 별로 즐기지못하는 이번 아마존편은 과도하게 겁이많은 심형탁 섭외부터 원주민할머니까지 섭외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