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16:00경 출연한 패널 문경호(?)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상식적인 말씀을 하시면서, 한미관계에 관하여 엄청난 말씀을 하듯이 중언부언하면서,
윤석열 당선인은 "지금 돌아다닐 때가 아니다. 어퍼컷 할 때가 아니다. 바이든 방문시 대응논리를 밤새워서라도 고민할 때다" 등의 취지로 언동하였는데,
PD님 출연한 패널이 어느 진영 소속 또는 출신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민이 대통령으로 선출한 당선인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 발언할 것을 주문해야 한다고 봅니다. 듣는 국민이 매우 유감스럽네요.
패널이 대통령 당선인에게 "돌아다닌다", "어퍼컷 할 때가 아니다"는 말은 부적절합니다. 그 순간에 앵커께서 점잖게 바로 잡아 주시던지~~~
바이든 방한을 앞두고 대통령 당선인측에서 당연히 대응방안, 대책 등을 고민하고 연구하지 않겠어요.
내일 당장 바이든이 방문하는 것도 아니고,
패널의 신중하지 못한 언동은 매일같이 듣고보는 시청자로서 상당히 불쾌하여 문제제기합니다.
자기 부하직원 대하듯이 언동하는 패널에 대한 주의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