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전 세종대왕이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주고 궁중 악사로 연주하게 했던
'관현맹인' 제도의 전통을 재현하고자 2011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을 창단하였습니다.
전원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 국악예술단으로, 다양한 국내외 공연 및 뉴욕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해외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시각장애인의 뛰어난 예술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 업무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및 2018년 대통령 표창(제 13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7월 4일 - 국립국악중학교 / 7월 31일 - 국립한글박물관 / 9월 19일 -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
9월 5일엔 예술의 전당 국악원에서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이외에도 초중고, 요양원, 병원, 장애인 단체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에 두번째 뉴욕 카네기홀 및 미국 현지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보다 넓게 을 알리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보다 큰 기여를 하면 좋을 것 같아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51-843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717
Tel: 02-880-0693
Web site: oh-gukak.kr
mail: ktmob@naver.com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팀원(스탭) / 이기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