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수좌파 정청래 정봉주 쓰레기같은 인간들을 패널로 써먹다니...
니네 판도라 제작진 수준이 3류 쓰레기 제작진 정도 밖에 안되는거야.
ㅡㅡ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전 의원의 발언ㅡ
`문재인 정부는 조국 한 사람 지키려고 좌파언론까지 동원하여 온 국민을 갈등으로 내몰았다`
‘조국 반대’는 ‘검찰 개혁 반대’이고 이는 ‘적폐세력’이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저는 지금도 당에서 조국 전 장관을 왜 그렇게 지키려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불법 여부를 떠나 조국 전 장관이 보여준 자녀 교육에서의 특권적 모습은 우리 사회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은 우리 민주당에서 도저히 옹호할 수 없는 것”
“당시 민주당 지도부가 ‘조국 반대는 검찰개혁 반대’라는 이상한 프레임을 가지고 나왔다”
“검찰개혁은 핵심적인 부분이 입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조국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정직하지 못한 주장”
“조국 한 사람을 수호하기 위해 이렇게 국민들을 갈라치고 갈등을 조장해도 되는 것인가 회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이 어떤 이유로 그런 입장을 취했는지에 대한 설명과, 주된 책임 있는 사람의 반성이 필요하다”
김 전 의원은 추미애 전 장관의 ‘윤석열 찍어내기’도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의 거친 언행과 절차를 지키지 않는 막무가내식 장관직 수행을 당에서 제지하지 못했다.
윤 전 총장을 무리하게 쳐내려다 법원에 의해 번번이 제동이 걸리면서 결국 대통령의 사과에까지 이르게 했다”
조국 사태에서 저는 우리 민주당이 너무나 큰 실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당에서 조국 전 장관을 왜 그렇게 지키려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조국이 아닌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달랐을 것입니다.
그와 같은 국민적 저항 속에서 조 전 장관을 밀어 붙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특히 불법 여부를 떠나 조국 전 장관이 보여준 자녀 교육에서의 일반적인 행태를 뛰어 넘는 특권적 모습은 우리 사회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은 우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도저히 옹호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당시를 회상해보겠습니다. 조국 전 장관 임명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 여론이 높아지자 전전긍긍하던 지도부와 일부 의원들이 어느 날 이상한 프레임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조국 반대’는 ‘검찰 개혁 반대’이고 이는 ‘적폐세력’이라는 프레임입니다.
이렇게 조국 한사람을 지키기 위해 이상한 프레임을 만들어서 국민들을 갈라 치고 갈등을 조장했음에도 이후 당에서 누구하나 제대로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
.?